연말이 다가오니 분위기가 사실 좀 어수선하다. 인사이동도 있을것이고 지점 이동도 있을것이기에.. 오늘은 지점 전체 회식이 있었다. 얼마전에 결혼식으로 다녀온 인터불고 호텔 바르미 뷔페 였다. 뷔페식이라서 계속 가지고 오고 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래도 고기집이나 다른 곳 등을 알아보다가 결국에 결정된 곳이다. 오늘 하루는 좀 일이 많았다. 아침에 주차타워에 차대면서 차 옆부분이 살짝 찍혔다. 아침부터 기분이 살짝 안좋았다. 그리고 달력을 배부 하는 날이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주는 것이지만 고객들이 너무 몰리고, 어떤 사람들은 조금 늦게 와서 못받는 일도 생겼는데 엄청 화를 내셨다. 그리고 업무 중에서도 동일인고객관리 부분이 있는데,, 엄청 하기 복잡한 업무다.. 여튼 오늘 다 못해서 내일또..